안녕하세요! 태국 첫 자유여행을 계획하시면서 막막함을 느끼시는군요. 3박 4일 기준으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, 간단한 투어와 현지 예약 가능 여부, 그리고 유용한 앱 정보가 궁금하시겠습니다. 처음이라 당연히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어요.
문의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간결하게 답변해 드릴게요.
1. 뭐부터 해야 할지 막막할 때:
가장 먼저 여행할 도시(방콕, 푸켓 등)와 날짜를 정하고 항공권 및 숙소를 예약하는 것이 시작입니다.
이후 대략적인 여행 테마나 가보고 싶은 곳을 정하면 계획이 쉬워집니다.
2. 간단한 투어 해볼 만한 것:
여행할 도시에 따라 다양한 간단한 투어가 있습니다. 예를 들어 방콕이라면 시내 사원/왕궁 투어 야시장 투어 쿠킹 클래스 차오프라야 강 디너 크루즈 등이 있습니다. 푸켓이라면 섬 투어 (예: 산호섬 스노클링), 마사지/스파 체험 등이 인기입니다.
3. 현지 가서 당일 투어 예약 가능한가요?
네, 현지에서도 당일 투어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. 다만 인기 있는 투어는 자리가 없을 수도 있으니, 원하는 투어가 있다면 온라인 여행 플랫폼 (예: Klook, 마이리얼트립 등)을 통해 미리 예약하는 것이 더 확실하고 편리할 수 있습니다 .
4. 교통이나 가이드 어플:
교통:
Grab (그랩), Bolt (볼트): 동남아시아 필수 앱으로 택시 호출에 유용합니다 . 특히 그랩은 오토바이 택시나 음식 배달 기능도 있습니다 . 볼트가 더 저렴할 수 있지만 배차가 잘 안 될 때도 있습니다.
Google Maps (구글 지도): 길 찾기, 대중교통 정보 확인에 필수입니다.
viaBus (비아버스): 방콕 시내버스 정보 확인에 구글맵보다 더 정확할 때가 있습니다 .
가이드/정보:
여행 정보 앱 (예: 트리플): 여행 가이드, 맛집, 명소 정보 등을 얻기 좋습니다 .
온라인 여행 플랫폼 앱 (예: Klook, 마이리얼트립):현지 투어, 티켓, 액티비티 등을 예약할 때 유용합니다 .
막막하게 느껴져도 하나씩 준비하다 보면 즐거운 여행이 될 거예요!